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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와 자가복원 TPU 필름, 뭘 골라야 할까

제로쉘

평면 화면이면 강화유리, 곡면이 크거나 폴더블이면 자가복원 TPU가 무난합니다. 강화유리는 단단해서 긁힘과 충격에 강하고, TPU는 곡면에 밀착되면서 잔기스가 스스로 사라집니다. 어느 쪽이 더 좋다기보다 화면 모양과 쓰는 방식에 따라 갈립니다.

0.15mm 지문인식 초슬림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두 소재는 뭐가 다른가요?

강화유리는 유리를 열처리해 경도를 높인 소재입니다. 표면 경도 9H 수준이라 열쇠나 모래에 잘 긁히지 않고, 떨어졌을 때 충격을 대신 받아 깨지면서 화면을 지킵니다. 대신 한 번 깨지면 교체해야 합니다.

자가복원 TPU는 탄성이 있는 필름입니다. 표면에 생긴 얕은 잔기스가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메워집니다. 얇고 잘 휘어서 곡면에 밀착되지만, 유리만큼 단단하지는 않아 깊은 스크래치에는 약합니다. 터치감도 유리보다 부드럽고 약간 무른 느낌이 납니다.

내 기종엔 어느 쪽이 맞나요?

화면 가장자리가 평평한 기종이면 강화유리가 잘 맞습니다. 엣지가 심하게 휘어 있으면 강화유리는 가장자리가 들뜨거나 케이스와 부딪히기 쉬워 TPU가 유리합니다.

구분강화유리자가복원 TPU
긁힘 저항강함(9H)보통, 잔기스는 자가복원
충격 흡수대신 깨지며 화면 보호충격 분산에 제한적
곡면 밀착가장자리 들뜰 수 있음잘 밀착됨
터치감유리 그대로약간 부드러움
맞는 화면평면·완만한 곡면급한 곡면·폴더블

지문인식을 쓰신다면 필름이 인식을 방해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초음파 지문인식은 필름 두께에 민감해서, 0.15mm처럼 얇게 만든 제품이나 지문인식 대응이 명시된 제품을 고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필름은 소모품이라 교체 시점도 미리 생각해두면 좋습니다. 강화유리는 모서리가 깨지거나 금이 가면 그 틈으로 충격이 전달되므로 바로 바꾸는 편이 낫고, TPU는 자가복원으로도 지워지지 않는 깊은 자국이 늘어나거나 가장자리 점착이 떨어질 때가 교체 시점입니다. 화면이 뿌옇게 보이기 시작하면 필름 표면 코팅이 마모된 경우가 많습니다.

폴더블은 왜 전용 필름을 써야 하나요?

접히는 내부 화면에 일반 강화유리를 붙이면 안 됩니다. 유리는 휘지 않아서 접는 순간 화면이나 필름이 상합니다. 내부 화면에는 반드시 휘는 소재의 전용 필름을 써야 합니다.

바깥 커버 화면은 평면이라 강화유리를 쓸 수 있습니다. 갤럭시 Z 폴드나 아이폰 듀오처럼 커버 화면이 따로 있는 기종은 바깥은 강화유리, 안쪽은 전용 필름으로 나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가복원은 얼마나 복원되나요?

표면에 난 얕은 잔기스 수준입니다. 손톱이나 옷에 스친 정도는 시간이 지나면서 옅어지지만, 모래나 열쇠에 깊게 파인 자국은 복원되지 않습니다.

사생활보호 필름도 두 소재가 있나요?

있습니다. 좌우 시야를 가리는 마이크로 루버 층을 넣는 방식이라 강화유리·TPU 양쪽으로 나옵니다. 다만 정면 밝기가 조금 떨어지는 건 소재와 무관한 공통 특성입니다.

2매·3매 구성은 왜 있나요?

필름은 소모품이라 붙이다 실패하거나 나중에 교체할 일이 생깁니다. 여유분이 있으면 실패 부담 없이 붙일 수 있어 여러 매 구성이 많습니다.

필름 위에 케이스를 씌우면 들뜨지 않나요?

케이스 테두리가 화면보다 높이 올라오는 구조면 가장자리가 눌려 들뜰 수 있습니다. 화면보다 약간 작게 재단된 필름을 고르면 간섭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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